세븐일레븐,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 오픈…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

시간 입력 2025-07-21 16:13:32 시간 수정 2025-07-21 16: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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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직업훈련·창업교육에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추가

21일 세븐일레븐 청년그린 편의점2호점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세븐>
21일 세븐일레븐 청년그린 편의점2호점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은 21일 오후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 ‘세븐일레븐 라페스타점(경기북부1호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을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청년그린 편의점은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븐일레븐과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특화매장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진행한 ‘2024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계기로 시작됐다. 점포 운영으로 발생되는 수익은 자립준비청년 급여와 재단 운영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청년그린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업지원과 점포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며, 1년 이상 우수 운영자에게는 세븐일레븐 창업 및 취업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멘토링을 통한 직업 교육 및 직접 기획한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등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청년그린 편의점 1호점 ‘안양석수점’에서 실제 근무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은 “막연하게만 생각한 사회활동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다”며 “세븐일레븐 근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지난해 ‘경기도 사회환경문제 해결 및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세븐일레븐 청년 그린 2호점 오픈식에 참여한 김상엽 세븐일레븐 운영수도권본부장은 “청년 그린 1호점의 성과와 청년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2호점 오픈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청년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업태인 만큼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과 함께서기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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