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그룹,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개발’ 우선협상자 선정

시간 입력 2025-07-23 09:44:07 시간 수정 2025-07-23 09: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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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산업개발 중심 컨소시엄 구성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위치도.<사진제공=BS그룹>

BS그룹은 한국전력공사의 서울 마장동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부지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765-1번지 일대 토지 3만9567㎡로, BS그룹은 보성산업개발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개 입찰에 참여했다. BS그룹 컨소시엄은 약 5055억원의 낙찰가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이 부지는 서울 성동구 지역 내 핵심입지로 서울지하철 5호선 마장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경의중앙선·2호선·5호선 왕십리역과 인접하다.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는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계획중이며 2026년 대규모 주거단지로 공급할 예정이다.

BS그룹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에 이어 서울 핵심지역의 우량 사업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하반기부터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1199가구), 김포 풍무역세권 공동주택개발사업(2개 블록, 1710가구) 등 그룹 자체사업 분양을 통해 수익을 확보한 바 있다.

BS그룹 관계자는 “마장동 한전물류센터 부지 개발사업이 서울 동북권의 주거·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발전과 미래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장동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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