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용산역 식음료매장 ‘식품안심구역’ 지정

시간 입력 2025-07-30 16:05:40 시간 수정 2025-07-30 16: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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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식품안심구역’ 지정 기념촬영 현장. <사진제공=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용산역 식음료 매장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9월 서울역에 이어 전국 철도역 중 두 번째 사례다. 이날 용산역에서는 식약처, 코레일유통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심구역 현판식이 열렸다.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이 밀집한 지역 내 식품위생등급을 받은 업소의 비율이 60% 이상일 경우 식약처가 식품 안전을 보증하는 제도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의 신청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

현재 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 역사 내 식음료 매장 총 430개소 중 399개소(93.7%)에 대해 위생등급 인증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100% 인증을 목표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용산역 식품안심구역에는 한식,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 총 13개 식음료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이들 모두 식약처로부터 위생등급을 받은 매장이다.

코레일유통은 2023년 12월 식약처 및 한국철도공사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역에 이어 이번 용산역까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받았다.

신성철 코레일유통 전문점사업처장은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 내 매장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며 “철도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위생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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