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54억원)와 비교해 두 배 넘게 증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만 124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화그룹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한화로부터 받은 25억2000만원을 포함해 한화솔루션 25억20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5억2000만원, 한화비전 23억4000만원, 한화시스템 25억2000만원 등 총 124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보수(54억100만원)와 비교해 약 130% 증가한 수준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46억원으로 나타났다. 김 부회장은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각각 15억3000만원을, 한화솔루션에서 15억4000만원을 받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그래픽] 한화시스템 영업이익](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5/11/10/2025111010334991190_m.jpg)
























































































![[25-09호] 2025년 국내 주기업 AI경쟁력](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5/10/10/202510100916277311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4천피’에 주식부호 100인 보유주식 가치 한달새 23조 증가](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5/11/04/2025110412455359190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