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전경. <사진제공=한화오션>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조선소에서 발주처 소속 외국인 감독관이 해상으로 추락해 숨졌다.
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창원해경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바다에서 심정지 상태의 30대 브라질 국적의 남성 A씨를 구조했다. 사업장 내 해양플랜트 선박 선미 상부 구조물이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하며, A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해경과 한화오션 등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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