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위원장에 박정화 전 대법관 선임

시간 입력 2025-10-01 15:26:24 시간 수정 2025-10-01 15: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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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첫 여성 부장판사·역대 5번째 여성 대법관 역임

박정화 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신임 위원장. <사진제공=롯데>
박정화 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신임 위원장. <사진제공=롯데>

롯데지주는 1일 박정화 전 대법관을 컴플라이언스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박정화 신임 위원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1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법조 경력을 쌓았다. 서울행정법원 개원 이래 첫 여성 부장판사이자 역대 5번째 여성 대법관이다.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대법관을 역임했다.

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2017년 설립됐다. 그룹 컴플라이언스 정책 방향 심의,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 활동 점검과 개선, 규범준수 경영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롯데 관계자는 “박정화 신임 위원장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롯데그룹이 될 수 있도록 컴플라이언스 경영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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