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MORPG ‘더 스타라이트’ 호평…‘멀티버스’ 세계관 몰입도 극대화

시간 입력 2025-10-14 15:20:57 시간 수정 2025-10-14 15: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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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맞은 ‘더 스타라이트’… 지난달 18일 정식 서비스 시작
감성 자극하는 콘텐츠와 플레이 개선…초반 유저 호응 이어져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지난 9월 18일 PC와 모바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처=컴투스>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한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출시 초반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특히, 다양한 차원이 교차하는 독창적인 ‘멀티버스 세계관’과 몰입감을 높이는 음악, 콘셉트 아트 등의 감성적 요소가 어우러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MMORPG다.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소설 4편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서사, 정준호 아트 디렉터가 구축한 비주얼과 남구민 프로듀서가 이끈 음악 등 각 분야 베테랑 디텍터들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여기에 전략적 전투 설계와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 등이 더해져 장르의 감성을 최신 기술로 담아낸 작품으로 출시 이전부터 주목받아 왔다.

이 작품은 정식 서비스 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한데 이어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지난 9월 18일 PC와 모바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처=컴투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콜라주 경험’이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의 요소들이 한 장면에 공존하면서,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자극을 동시에 제공한다. 동양풍 골목의 전신주와 커피차, 숲속의 현대식 놀이터, 중세 시대에 등장하는 슈퍼카, 환상 생물과 미래 이동 수단이 함께 달리는 초원 등, 이질적인 요소들이 하나의 세계에 유기적으로 결합된다.

이러한 조합은 탐험의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플레이어의 웃음과 호기심을 유도한다. 익숙함 속에 감춰진 생경함은 게임 속 세계를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어주며, 멀티버스 설정의 확장성과 자유도를 강조한다.

시각적 요소와 더불어 음악 역시 게임 몰입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더 스타라이트’의 배경 음악은 지역과 상황에 따라 섬세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전투·탐험·도시·자연 등 다양한 공간의 분위기와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타격감과 배경 음악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한다”, “장면에 따라 흐르는 음악이 감정선을 따라가도록 도와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아트 역시 주목할 만하다. 특히 부산을 모티브로 한 ‘카오스 오브 부산’, 미래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초현대 도시 등의 이미지는 멀티버스 테마의 가능성을 넓히며,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지난 9월 18일 PC와 모바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처=컴투스>

특히 이달 초 진행된 첫 업데이트에서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플레이 편의성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퀘스트 자동 진행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전체적인 흐름이 더 자연스러워졌으며, PC에서는 단축키 추가로 빠른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투 템포 역시 조정됐다. 근거리 클래스(마검사, 검투사, 어쌔신)의 이동 속도를 높이고, 사망 복구 비용을 인하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성장 과정의 피로도를 줄였다. 유저들은 “조작이 손에 익고, 전반적인 진행이 부드러워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개선된 템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파티 던전 자동 전투 준비, 포션 아이템 개선, 보상 체계 확대, 아이콘 시인성 향상 등 다양한 편의 요소들이 추가되어 전체적인 게임 품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특히, 합성 기준 완화와 월드 보스 보상 확대 등은 장비 수급의 부담을 줄이고 플레이 동기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더 스타라이트’는 단순한 MMORPG를 넘어, 게임과 아트, 음악, 그리고 플레이 환경 개선까지 유기적으로 조화된 감성형 멀티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출시 초기의 흥행 성적뿐 아니라,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끊임없이 완성도를 높이려는 시도들이 게임의 장기 흥행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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