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B2B 업체 하렉스인포텍, 31일 인수의향서 제출
홈플러스 “공개입찰의 성공적 마무리 위해 최선 다할 것”

지난 3월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 모습. <사진=연합뉴스>
홈플러스 인수전에 인공지능(AI) 업체 하렉스인포텍를 비롯해 복수의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홈플러스는 스토킹호스(우선협상자 선정) 방식에서 공개경쟁 입찰로 변경해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면서 새 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다만 인수 후보가 나타나면서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홈플러스는 “공개입찰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인 오늘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공개입찰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AI 기업 하렉스인포텍 등 두 곳으로 알려졌다.
하렉스인포텍은 지난 2000년 박경양 대표가 설립했다. 하렉스인포텍은 상거래 특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공유 플랫폼으로, AI 직거래 모델과 마케팅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B2B(기업 간 거래) 업체다.
하렉스인포텍은 미국 투자자문서를 통해 20억 달러(한화 약 2조8000억원) 조달을 통한 홈플러스 인수 계획을 밝혔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2일 인수자를 찾기 위한 공개경쟁 입찰 공고를 낸 바 있다. 이후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와 비밀유지확약서 접수를 받았다. 하렉스인포텍은 인수의향서 제출 마지막 날 홈플러스 인수전에 참여했다.
홈플러스 공개입찰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접수된 인수의향서와 사업계획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예비입찰일 이후라도 인수 의사를 표시하는 추가 매수 희망자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의향서가 제출되면서 11월 10일로 예정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기한 역시 입찰 일정에 맞춰 또다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법원은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네 차례 연장해준 바 있다.
홈플러스 측은 “매각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고, 영업정상화를 통해 이번 공개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국정감사에서 홈플러스 인수 후보로 거론된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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