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 20주년 대규모 행사 개최… “‘던파’·‘블루 아카이브’ 팬심 저격”

시간 입력 2025-11-07 10:00:00 시간 수정 2025-11-06 17: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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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서비스 20주년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개최 예고
‘블루 아카이브’ 4주년, 서브컬처 팬심 저격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넥슨, 대표 IP로 브랜드 충성도 강화… 두 행사로 팬덤과의 소통 확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연중 최대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출처=넥슨>

넥슨이 자사의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앞세운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11월 한 달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먼저, 인기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던파)’의 20주년을 기념한 ‘던파 페스티벌’이 11월 22일과 23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서비스 2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를 맞아, 업데이트 공개부터 체험형 콘텐츠까지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구성을 예고했다.

행사 첫날에는 겨울 시즌 및 2026년 상반기 콘텐츠 업데이트를 포함한 대형 쇼케이스가 열린다. ‘디레지에’ 신규 레이드 발표와 함께 대표 개발진의 무대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해당 쇼케이스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음 날인 둘째 날에는 20주년 기념 콘서트, 신규 콘텐츠 분석 토크쇼, 미니게임 대회 등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연중 최대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출처=넥슨>

이외에도 ▲유저 2차 창작 장터 ‘플레이마켓 시즌 7’ ▲DNF IP 융합 콘텐츠 체험 ‘던파 페스티벌 EX’ ▲미디어 아트 전시 ‘History of ARAD’ ▲공식 굿즈 스토어 등도 운영된다. 입장권은 11월 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1매 기준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입장객 전원에게는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뒤이어 ‘던파 페스티벌’의 다음 주인 11월 29일과 30일에는 넥슨의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의 4주년 페스티벌이 같은 장소(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깊은 교류를 위한 장으로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캐릭터 콘셉트 전시 ▲미니게임 체험존 ▲팬 아티스트 참여 부스 ‘키보토스 마켓’ ▲공식 굿즈 상점 ‘샬레 스토어’가 상시 운영되며,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대표 OST 연주 무대 ‘사운드 아카이브’ ▲코스프레 쇼 ▲개발 비화 소개 ‘개발자 코멘터리’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키보토스 라이브’ 등이 마련된다.

‘블루 아카이브’가 오프라인 유저 참여 행사 4주년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9일, 30일 양일간 개최한다. <출처=넥슨>

특히,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행사 티켓은 게임 내 70레벨 이상 유저만 예매 가능하며, 사전 멤버십 코드 및 회원 코드를 입력해야만 예매가 완료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중심인 ‘던전앤파이터’와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을 대표하는 양대 IP로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게임 시장에 강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2005년 첫 출시된 ‘던전앤파이터’는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한국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넥슨의 장수 타이틀이자, 액션 RPG 장르의 확고한 기준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1년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성, 서브컬처 감성을 앞세워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팬덤을 형성하며, 신흥 인기 IP로 성장 중이다.

넥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두 게임이 쌓아온 역사와 팬덤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이용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표 IP를 중심으로 팬들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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