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원작 재미 그대로…“점프·벽타기·도끼질 등 체험관에서 생생히 구현”

시간 입력 2025-11-14 16:37:22 시간 수정 2025-11-14 1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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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 사냥·포획 미션·굿즈 교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운영
“원작 팰월드 감성 계승… 모바일 최적화 확장 경험 제공할 것”
‘카페 펍지’·퍼레이드·퀴즈쇼 등 크래프톤 부스 콘텐츠 인기 모아

‘지스타 2025’ 현장에서 크래프톤의 ‘팰월드 모바일’이 단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사진=이예림 기자>

‘지스타 2025’ 현장에서 크래프톤의 ‘팰월드 모바일(Palworld Mobile)’이 단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개막 직후부터 시연을 체험하려는 관람객이 몰리며 최대 2시간 30분 대기줄이 이어졌고, 기자가 직접 30분간 플레이해본 결과, 원작의 핵심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완성도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원작 특유의 ‘팰’ 수집과 제작·전투의 재미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구현된 점이 눈에 띄었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생동감 있는 팰의 움직임, 스킬 기반의 전투 구성까지 더해지며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키웠다.

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 부스를 ‘팰월드’ 세계관 기반 테마파크처럼 꾸몄다. <사진=이예림 기자>

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 부스를 ‘팰월드’ 세계관 기반 테마파크처럼 꾸미며 메인 콘텐츠를 ‘팰월드 모바일’로 구성했다. 

부스 한가운데 마련된 시연존에는 개막과 동시에 관람객들이 몰렸다. 크래프톤은 현재 일본 포켓페어의 ‘팰월드’ IP를 기반으로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이며, 지스타를 통해 대규모 이용자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시연 참여자가 폭발적으로 몰린 만큼 정식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장의 크래프톤 부스에서 시연을 마친 관람객들은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팰들의 귀여운 움직임이 생각보다 섬세했다”, “스킬 기반 전투가 모바일에서 의외로 재미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팰월드 모바일’ 시연은 총 30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캐릭터 생성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진=이예림 기자>

기자는 지난 13일 현장에서 ‘팰월드 모바일’을 직접 플레이해 봤다. 시연은 총 30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캐릭터 생성 이후 곧바로 팰과 함께 탐험하는 오픈월드 플레이가 시작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팰의 세밀한 움직임과 애니메이션이다. 뛰어다니기, 점프, 벽 타기, 도끼질, 채집 등 다양한 동작이 모바일에서도 자연스럽게 구현됐으며, 타격음·환경음 등 효과음과 함께 몰입감을 높였다.

조작도 모바일에 맞춰 직관적으로 설계됐다. 화면 왼쪽에는 이동 조이스틱이, 오른쪽에는 전투·점프·회피 버튼이 배치돼 있으며,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기자도 빠르게 플레이에 적응할 수 있었다.

‘지스타 2025’ 현장에서 크래프톤의 ‘팰월드 모바일’이 단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사진=이예림 기자>

시연 버전에서는 나무·광물 등 자원을 채집해 무기를 제작하고, 다양한 팰과 전투를 벌인 뒤 승리하면 새로운 팰을 획득할 수 있는 기본 구성이 제공됐다. 획득한 팰은 이후 다른 전투에서 스킬 형태로 소환해 함께 싸울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크래프톤 측은 “원작의 팰 육성, 오픈월드 서바이벌, 건축 요소 등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조작 편의성과 스킬 기반 전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PUBG)’ IP 기반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CAFÉ PUBG)’ <사진=이예림 기자>

한편, 크래프톤 부스는 ‘팰월드’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형 공간으로 조성돼 게임 외적인 체험 요소도 풍부했다.

관람객들은 ‘팰 사냥 존’과 ‘팰 포획 존’에서 미션을 수행해 디지털 스탬프를 모은 뒤, 한정 굿즈로 교환할 수 있었다. 또 부스 현장에서 진행된 ‘알파 테스트 신청 이벤트’에도 참여가 몰리며 높은 관심이 입증됐다. 부스 무대 프로그램 역시 연일 성황이었다. ‘팰월드 모바일 퀴즈쇼’, ‘팰 퍼레이드’, 포토 세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팰월드 모바일 송’에 맞춰 코스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퍼레이드는 현장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이밖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PUBG)’ IP 기반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CAFÉ PUBG)’도 운영했다.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 메뉴, 배틀그라운드 테마의 미니게임, 스탬프 랠리 등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쉬어가며 게임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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