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AI 중심 조직 개편 단행…대표 직속 CAIO 신설

시간 입력 2025-12-04 15:10:18 시간 수정 2025-12-04 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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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실행력 향상…‘성장 스쿼드(Squad)’ 신설·각 부문 직속으로 CoE 배치
ITS산업 고객 전담 조직·사업 수행 점담 조직 구조 강화…디지털 전환 확산

김완종 SK AX 사장. <출처=SK AX>

SK AX(사장 김완종)는 4일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대규모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AX 관계자는 “AI 기술연구와 상품의 개발·관리 역량을 강화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우선 SK AX는 조직을 AI 중심으로 재편했다. sLLM 등 AI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사 AI를 관장하는 CAIO(Chief AI Innovation Officer)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또한, AX 상품의 빠른 시장 확산과 산업·고객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AX Product - Price - Offering’ 체계를 마련했다.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담조직도 확대했다. 미래 핵심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성장 스쿼드(Squad)’를 신설하고, 각 부문 직속으로 CoE(Center of Excellence)를 배치해 AX 핵심과제의 실행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CAIO가 전체 과제를 총괄하며 AI혁신의 ‘스피드 앤 스케일 업(Speed & Scale Up)’을 추진할 예정이다. 

SK AX 관계자는 “AI 선행기술 연구와 상품 관리, 그리고 실행 조직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AX 기반 사업모델을 본격 실행하기 위한 조직체계”라고 설명했다.

고객·산업 중심 조직도 고도화했다. ITS산업 고객을 전담 Biz. 조직과 사업 수행을 전담하는 서비스 조직의 매트릭스 구조를 한층 강화했다. 반도체 등 하이테크 사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대내외 제조업에 빠르게 확산하고,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핵심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지원한다.

아울러 본체 사업 조직과 해외법인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미국·중국·일본 등 글로벌 사업기회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SK AX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고객과 사업을 총괄하는 CCO(Chief Client Officer)로 손건일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부문장을 선임해 사업현장의 AX성과 창출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AX혁신을 선도하고, 시장에서 성과를 입증한 실력 있는 인재의 적극 발탁을 통해 총 6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SK AX 관계자는 “AX혁신을 선도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은 ‘Being AX 컴퍼니’로의 본격 성과 창출을 실행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AI기술·상품·서비스 전반이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연결해 지속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진채연 기자 / cyeon101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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