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잘했다”…이재용, 삼성전자 DS부문 사업장 방문·임직원 격려

시간 입력 2025-12-22 14:00:22 시간 수정 2025-12-22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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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캠퍼스 ‘NRD-K’ 등 메모리 사업장 두루 살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 위치한 DS 부문 차세대 연구개발(R&D) 단지 ‘NRD-K’를 비롯한 메모리 사업장을 두루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이번 방문은 올해 하반기 들어 실적이 대폭 개선된 DS 부문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한 상태다. 범용 D램 가격 상승으로 삼성 반도체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분기부터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출하량도 늘어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한층 제고하고 있다.

증권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이 올 상반기 약 6조3500억원에서 올 하반기 23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올해 연간 영업익은 30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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