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내년 CJ 브랜드 사용료 247억원…20.6%↑
그룹 내 주요 계열사 5개 중 세번째로 높은 비용 기록

올리브영 매장 전경. <자료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지주사 CJ에 지급하는 브랜드 사용료가 5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리브영의 내년도 브랜드 사용료는 246억7600만원으로 거래됐다. 이는 올해 브랜드 사용료인 204억6200만원에서 20.6% 증가한 액수다.
브랜드 사용료란 특정 기업이나 단체의 로고와 상표 등을 간판, 광고에 활용하면서 영업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돈을 뜻한다. 주로 계열사에서 지주사에게 납부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CJ그룹의 브랜드 사용료는 매출에서 광고 선전비를 차감한 금액의 0.4%로 측정됐다. 매출과 비용 규모에 따라 변동되는 셈이다. CJ 측은 “향후 경영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영은 2020년부터 브랜드 사용료는 2020년 84억900만원에서 2021년 79억7800만원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022년 86억5100만원, 2023년 148억8900만원, 지난해 192억3600만원으로 5년 연속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CJ올리브영이 내년에 납부하는 브랜드 사용료는 CJ그룹 주요 계열사 중 세 번째로 많다. CJ제일제당이 433억74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CJ대한통운이 427억6700만원(전년 대비 3.7% 감소), 올리브영, CJ프레시웨이 154억6300만원(전년 대비 19.8% 증가), CJ이엔엠 120억4500만원(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순이다.
한편 업계에서 올리브영의 올해 매출은 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올리브영의 연간 매출은 4조79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동일 기간 59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났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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