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경식 CJ그룹 회장. <자료제공=CJ그룹>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번 도약을 선언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CJ그룹 성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CJ그룹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손 회장은 “전환기 속에서 지난해 우리 그룹은 여러 사업에서 일부 성과가 있었지만 그룹 전체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불확실성 증대, 기존 성공 방식의 한계 상황에서 다시 도약해야 할 당위성과 기회가 더욱 선명해졌다는 신호라 할 수 있다”라며 임직원에게 성공과 빠른 실행, 도전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작은 성공을 끊임없이 만들고 이를 조직 전체로 전파해 조직 공감을 확대시켜라”라며 “K-트렌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실행을 가속해달라”고 전했다. 또 “목표를 담대하게 설정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따라 글로벌 대표 생활문화기업으로 부상할 수도 있고 존재감 없이 잊혀질 수도 있다”라며 “국내외 정부정책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고 AI 디지털 기술을 사업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핵심과제들의 실행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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