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X·RX, 사업 이행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 추진

현신균 LG CNS 사장. <출처=LG CNS>
현신균 LG CNS 사장은 2026년 전망에 대해 “기회와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라며 “인공지능 전환(AX)과 IT 핵심 경쟁력을 높여 국내 선도 사업자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현 사장은 2025년을 “10년 전 대비 매출 규모를 두 배 가까이 키워내며 회사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뜻깊은 해”라고 평가했다. 그는 “격변하는 경쟁 환경 속에서도 주요 AX 사업을 연이어 수주해 국내 선도 AX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공 사례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는 2026년도 3대 핵심 추진 과제로 △글로벌 AX(AI 전환)·RX(로봇 전환), △사업 이행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를 꼽았다.
현 사장은 “에이전틱 AI를 넘어 피지컬 AI로 전환되는 시장 환경에서 미래 경쟁을 주도할 ‘위닝 테크놀로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핵심 기반 기술을 적시에 내재화하고 기술 경험과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LG CNS가 대체 불가능한 AX와 RX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빅테크와 경쟁사가 AI 네이티브로 빠르게 진화하면서 고객의 품질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어 사업 이행모델의 선진화가 필수적”이라며 “글로벌 사업 이행체계를 고도화하고 AI 개발 방식인 ‘AIND’(AI 네이티브 개발)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과 관련해서는 “중장기 관점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정착하는 게 중요하다”며 “LG CNS가 검증한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진채연 기자 / cyeon101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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