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작년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흑자…순손실은 확대

시간 입력 2026-02-04 08:47:57 시간 수정 2026-02-04 0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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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안에 위치한 신라모노그램 시안 전경. <자료제공=호텔롯데>

호텔신라가 지난해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순손실의 경우 1728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지난해 매출 4조68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3조9500억원 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2024년 -51억8400만원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135억1000만원을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의 경우 1728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15억원 대비 적자 확대됐다. 부채비율의 경우 지난해 220%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197% 대비 23%포인트 증가했다.

아울러 호텔신라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45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9478억원 대비 10.3% 증가했다. 동일기간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축소됐다.

호텔신라 측은 공시를 통해 “비용 효율화 등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및 일부 점포 영업종료에 다른 부대비용 발생으로 세전이익, 순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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