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김종욱 신임 대표이사 선임…“경동나비엔 협력으로 성과 만들 것”

시간 입력 2026-02-05 13:41:01 시간 수정 2026-02-05 13: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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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코맥스 신임 대표이사

코맥스가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코맥스는 이를 통해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스마트 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코맥스와 경동나비엔은 지난 1월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인수 절차를 마무리 중이다. 인수 후에도 코맥스의 판매, 생산 체계, 고객서비스 등은 기존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박사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전반에 걸친 개발 경험을 보유한 연구원 출신 CEO이다. 휴맥스오토모티브 대표이사와 한화테크윈 CTO 등을 역임한 뒤, 2019년에는 경동나비엔의 모기업인 경동원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홈네트워크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2022년에는 경동나비엔 대표이사로서 연구 개발·생산·품질을 총괄했으며, 2024년부터는 다시 경동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코맥스 측에서 김 대표가 보유한 스마트 홈 관련 경영 노하우가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동원에서 홈네트워크 사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맥스의 경영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경동나비엔과의 시너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욱 코맥스 대표는 “코맥스의 기술 자산과 인력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화와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경동나비엔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환경솔루션과 스마트 홈 제품의 연동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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