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2025년 영업익 1811억원 달성…대표 IP 쌍끌이로 사상 최대 실적

시간 입력 2026-02-12 14:30:57 시간 수정 2026-02-12 14: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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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 641억1800만원… 영업이익 371억1600만원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견조한 성과… 사상 최대 실적
상반기 중 구체적인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내용 발표

<출처=시프트업>

시프트업이 대표 IP의 플랫폼 확장 효과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진출과 ‘스텔라 블레이드’ PC 출시가 연간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시프트업은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942억3400만원, 영업이익 1811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911억2800만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18.6% 증가하며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41억1800만원, 영업이익은 371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83억47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6% 감소했다.

시프트업은 지난해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스텔라 블레이드’와 ‘승리의 여신: 니케’의 플랫폼 및 서비스 지역을 각각 확대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 버전은 중국 한정 스토리 등을 선보이며 현지화 전략을 강화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같은 해 6월 12일 PC 버전을 정식 출시하며 플랫폼을 확장했다. 해당 작품은 플랫폼 다변화와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4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를 콘솔과 PC 외 다른 플랫폼으로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차기 플래그십 타이틀인 ‘프로젝트 스피릿’의 방향성과 주요 특징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프트업은 올해 상반기 중 구체적인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실행에 옮길 방침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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