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포함 야외 어트랙션, 이번 주말 순차적 운행 재개

시간 입력 2026-02-12 17:43:05 시간 수정 2026-02-12 17: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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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봄을 앞두고 겨울 동안 운행을 중단했던 주요 야외 어트랙션들을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티익스프레스가 오는 14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티익스프레스는 약 3분간의 탑승 시간동안 최고 시속 104km로 질주하며 56m 높이에서 77도 각도로 낙하하는 등 총 12차례의 무중력 구간을 통과하는 어트랙션이다.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재가동에 앞서 안전 전문가들이 매일 아침 고공 56m까지 올라가 레일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열차 상태점검과 시운전 테스트를 반복하는 등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티익스프레스에 이어 물 속에서 운행하는 수상 어트랙션들도 재가동에 돌입한다. 원형 보트를 타고 580m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살을 가르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약 6분간의 래프팅 코스에서 20m 높이의 빅드롭(Big-drop)과 뒤로 떨어지는 백드롭(Back-drop)을 연속으로 경험할 수 있는 썬더폴스가 2월 21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버랜드는 설 연휴가 포함된 2월 한 달 동안 신년 운세와 행운을 테마로 한 왓에버 시리즈 포춘마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왓에버 시리즈는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론칭한 월간 스페셜 이벤트로 매월 새로운 테마로 다채로운 제철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2월 테마인 포춘마켓에서는 사주, 타로, 꽃점 등 다양한 운세 콘텐츠를 체험하며 새해의 운을 점쳐볼 수 있으며,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신년 분위기를 살린 이색 먹거리와 굿즈, 설 연휴기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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