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서울 도심 축제… 드론쇼·미디어파사드 진행

시간 입력 2026-03-16 15:44:29 시간 수정 2026-03-16 15: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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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한 달간 도심 전역서 팬 이벤트… 드론 라이트쇼·뮤직 라이트쇼 등 진행
광화문·뚝섬·DDP 등 주요 명소 참여… ‘스탬프 랠리’ 등 팬 체험 프로그램 마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팬 이벤트가 펼쳐진다. 드론 라이트쇼와 미디어 파사드, 뮤직 라이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며 도시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들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은 16일 위버스를 통해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이하 더 시티 서울)’의 상세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더 시티 서울’은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도심 전역에서 전개되는 도시형 프로젝트다.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ARIRANG)’이 발매되는 20일에는 숭례문, 남산서울타워 등에서 오후 7시부터 미디어 파사드가 시작된다. 뚝섬 한강공원에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5분간 드론 라이트쇼가 진행된다.

21일 컴백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에서도 사전 행사가 마련됐다. 20일 오후 7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광장 일대에 설치된 대형 옥외 전광판에 방탄소년단 컴백 관련 콘텐츠가 송출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와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에서 뮤직 라이트쇼가 열린다. DDP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반포대교는 21~22일 양일간 진행된다.

또한 여의도, DDP, 신세계스퀘어 등 ‘더 시티 서울’ 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에서 방문 인증을 받는 ‘스탬프 랠리’ 미션도 있다. 20~22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는 음악을 공유하고 감상하는 ‘러브 송 라운지’가 운영된다.

이밖에 내달 6~12일 DDP 전시1관은 ‘DDP 아미마당’으로 꾸며지고, 내달 6~19일 청계천과 용산역 등에서는 ‘러브쿼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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