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스키·스노보드 선수단 격려…포상금 8.6억 지급  

시간 입력 2026-03-19 14:21:18 시간 수정 2026-03-19 1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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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단 격려 행사 개최  

신동빈 롯데 회장이 19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단 격려 행사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특별포상금을 수여했다. 특별 포상금은 신 회장이 사재로 마련했다.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 회장, 최가온 선수, 유승은 선수, 김상겸 선수. <사진제공=롯데>

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와 함께 19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단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과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 및 지도자에게 총 8억6000만원의 포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 선수에게는 3억원을 수여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와 유승은 선수에게는 각각 2억원과 1억원을 전달했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를 맡아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 육성을 위해 300억원 이상을 지원해 왔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협회장을 맡아 재임 기간 유망주 발굴부터 국가대표 육성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과 대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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