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진행된 맥심 사랑의 향기 공연. <자료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음악, 바둑 등 국내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지난 2008년부터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매년 한 도시를 찾아 개최하는 무료 공연이다. 제1회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해당 지역 오케스트라, 음악가들과 공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총 2만여명에 달한다.
가장 최근에 열린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해 11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총 1300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또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꾸준히 문화자산을 후원하고 있다. 동서식품의 맥심 사랑의 향기는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18년 동안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새 악기와 물품을 지원하고 연주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맥심 사랑의 향기는 대구서부초등학교를 수혜처로 선정해 약 4000만원 상당의 팀파니 등 새 악기와 음악 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 또 작년 11월 13일 대구서부초등학교에서 열린 악기 전달식 행사에서 동서커피클래식에 출연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방문해 악기 연주를 지도하는 재능기부 자리를 함께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동서식품은 지난 27년 동안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후원했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바둑 프로기사 9단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지는 기전이다.
올해 개최된 제27회 맥심커피배는 지난 1월 첫 대국을 시작으로 기사 32명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결승전만 남아있는 현재, 박정환 9단이 변상일 9단과 우승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음악, 바둑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향기로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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