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테이, ‘AI 화재 대응 기술’ 특허…“스마트오피스·시티 사업 ‘가속’”

시간 입력 2026-03-27 17:30:51 시간 수정 2026-03-27 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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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테이, AI 기반 화재감지·오탐률 최소화…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 ‘정조준’

트러스테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재 자동 감지·실시간 대응·AI 리포트 생성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난 12월 말 등록했다. <출처=트러스테이>

트러스테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재 자동 감지·실시간 대응·AI 리포트 생성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난 12월 말 등록하고, 스마트오피스와 스마트시티 분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주거단지와 다양한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AI(인공지능) 영상 분석으로 자동 감지하고, 발생 위치 특정, 대응 경로 도출, 긴급 신고, 사후 리포트 생성까지 수행하는 기술과 과정 전반을 포함한다.

트러스테이는 이번 특허를 통해 ‘통합 화재대응 플랫폼’을 구축하며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해당 기술은 △AI 기반 고정밀 화재 감지(오탐 최소화) △단지 지도 기반 정밀 위치 특정 △유동 인구·주차 상황 반영 최적 대응 경로 도출 △화재 위급도 분석·대응 우선순위 결정 △신고서 및 사후 리포트 자동 생성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화재 시스템이 ‘감지’ 중심이었다면, 이 기술은 ‘대응 실행’까지 자동화하며 단순 솔루션이 아닌 안전관리 솔루션으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화재 발생 시 119 신고용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고, 사고 전후 상황과 대응 과정을 기록한 사후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관리자의 수작업 부담을 줄이고 대응 시간을 데이터화해 단축할 수 있다. 관리자는 이를 향후 사고 원인 분석과 사후 재발 방지 체계 구축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해당 AI 화재감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러스테이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공공 안전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회사는 기존 주거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스마트오피스, 상업시설, 산업단지를 거쳐 스마트시티 및 공공 인프라 영역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오 트러스테이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은 스타트업이 기술 초기 기획부터 출원, 등록까지 사용자에 맞춘 서비스의 기획력과 사업의 확장성을 담아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기술의 차별성과 서비스의 확장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스마트 오피스 사업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와 글로벌 시장까지 이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진채연 기자 / cyeon101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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