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500대 기업 유통업계 3년 평균 안정성 1위

시간 입력 2026-05-21 07:00:00 시간 수정 2026-05-21 1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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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비율 유일하게 100% 초과
부채비율은 업계 평균의 1/6 수준
압도적 재무 안정성 입증

애터미가 500대 기업 유통업계 3년 평균 안정성 1위에 올랐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발표한 ‘500대 기업 내 유통사 3개년(2023~2025년) 실적 비교’ 자료에 따르면, 애터미가 안정성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유통업계의 ‘톱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애터미를 포함한 500대 기업 내 유통기업 39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 결산 실적을 분석한 결과다. 연도별 기업 규모(매출·자산 등) 변동에 따른 데이터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가중평균 방식으로 산정됐다.

◇유일한 현금비율 100% 초과…평균보다 4배 높은 유동성, 6배 낮은 부채비율

재무 안정성 지표에서는 애터미의 강점이 두드러졌다. 현금비율 부문에서 애터미는 3개년 평균 122.9%를 기록하며, 주요 유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0%를 초과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단기 채무를 현금성 자산만으로 모두 상환하고도 여유 자금이 남는 수준으로, 주요 유통기업 평균(20.5%)을 크게 웃돈다.

유동비율 역시 331.5%로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유통기업 평균(81.2%)의 4배가 넘는 수치로, 단기 지급 능력에서 업계 최상위 수준임을 입증했다.

부채비율은 23.9%로 1위에 올랐다. 비교 대상 중 유일한 20%대 기록이며, 주요 유통기업 평균(148.5%)의 약 6분의 1 수준이다. 사실상 빚 없는 경영에 가까운 수치라는 평가다.

◇“안정성의 새로운 기준”,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애터미

이번 조사 결과의 의미는 단순히 ‘한 기업이 여러 지표에서 1위를 했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애터미는 단기 지급 능력과 부채구조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풍부한 유동성과 낮은 부채 구조를 동시에 확보했다. 빚 없는 경영과 탄탄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기업 모델로, 애터미가 한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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