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청소 로봇 ‘LG 로니’ 팝업 체험존 진행

시간 입력 2026-08-05 12:02:06 시간 수정 2026-08-05 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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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체험존 운영
공간 맞춤형 디자인·청소 성능 체험 공간 마련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마련된 LG 로니 체험존. <사진=LG전자>

LG전자가 최신 청소 로봇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의 공간 맞춤형 디자인과 청소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오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존은 주방과 거실 등 집 안의 다양한 공간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인테리어로 연출됐다. 

방문객들은 주방 싱크대 하단 걸레받이 공간에 제품을 숨겨 설치하는 ‘히든스테이션’과 협탁형 디자인을 적용한 ‘오브제스테이션’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히든스테이션은 청소 로봇과 스테이션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5cm 높이로 별도로 하부장을 시공하거나 기존 수납 공간을 줄이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다. 청소를 마친 LG 로니가 스테이션으로 복귀하면 도어가 닫혀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오브제스테이션은 협탁을 닮은 디자인으로, 제품 높이와 손잡이 두께, 물통을 꺼내는 위치 등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LG전자는 체험존에서 LG 로니의 청소 성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LG로니에는 세계 최초로 청소 로봇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100℃ 스팀 기능이 적용됐다. 30W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바닥의 먼지와 이물질을 빨아들이고, 분당 180회 고속 회전하는 물걸레로 바닥에 눌어붙은 찌든 때까지 깨끗하게 닦아낸다.

LG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점(8월 14~23일)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월 25~31일) 등에서 LG 로니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일 출시된 LG 로니는 LG전자가 2003년 국내 최초 청소 로봇을 선보인 이후 내놓은 신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존 흡입·물걸레 겸용 청소 로봇 신제품의 동기 간 판매량과 비교하면 약 3배에 달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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