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Z8·워치 9 국내 공식 출시…사전 판매 70%가 ‘갤Z 폴드8’

시간 입력 2026-08-06 10:36:03 시간 수정 2026-08-06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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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8 시리즈, 신규 폼팩터 ‘폴드8’ 앞세워 사전 판매 신기록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 사전 판매량 두 자릿수 성장
미국, 영국, 인도,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국가 순차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오는 7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오는 7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인 144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사전 판매 물량 중 약 70%는 새로운 와이드 폼팩터(기기 형태)를 채택한 ‘갤럭시 Z 폴드8’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사전 구매에 참여한 고객 중 절반이 1030세대였으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을 구매한 1030 여성 고객은 전작 ‘갤럭시 Z 폴드7’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색상별로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의 그라파이트와 바이올렛 쉐도우, ‘갤럭시 Z 폴드8’의 크림과 그라파이트, ‘갤럭시 Z 플립8’의 핑크와 크림 컬러 선호도가 높았다. 이 밖에도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자급제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 2명 중 1명이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은 사전 판매에서 전작 사전 판매 동일 기간 대비 각각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또 색상별로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2’ 티타늄 그레이 모델, ‘갤럭시 워치9’ 44mm 그라파이트 모델, 40mm 크림 모델의 선호도가 높았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의 경우 사전 구매 고객 중 여성의 비중이 동기간 판매 기준 전작 대비 약 15%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Z8 시리즈’는 전작 대비 디자인과 사용성이 향상됐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203.1mm 대화면을 기반으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됐고,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플립8’은 각각 콘텐츠 감상 경험 최적화와 휴대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대화면에서 멀티태스킹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문서 작성, 자료 확인, 콘텐츠 제작 등 높은 생산성이 요구되는 작업에 적합하다. 무게는 215g이며, 펼쳤을 때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4.1mm 두께를 갖췄다.

‘갤럭시 Z 폴드8’은 펼쳤을 때 4:3 비율의 193.2mm 메인 화면과 접었을 때 10:16 비율의 138.4mm 커버 화면을 제공한다. 무게는 201g으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우며,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통해 고해상도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 Z 플립8’는 무게 180g, 펼쳤을 때의 두께 6.1mm로 역대 플립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볍다.

삼성전자는 8월에 최신 ‘갤럭시 Z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 10% 할인 쿠폰 △케이스 및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6개월 구독권 △‘윌라’ 3개월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인기 게임 스페셜 테마 11종 등 다양한 AI 구독과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은 전작보다 착용감과 배터리 성능이 개선됐으며, 디스플레이도 한층 밝아졌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8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5000니트 밝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역대 최고 성능의 하드웨어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트레일 러닝, 다이빙과 같은 전문 아웃도어 스포츠 환경에서 사용자가 안전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럭시 워치9’은 24시간 내내 헬스 데이터를 측정해 주는 개인화된 헬스케어의 핵심 기기로 설계됐다. △생체 징후 △심장 건강 점수 △일일 유산소 부하 △신체 체력 지수 등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가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신체 변화를 더 쉽게 인지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8월 31일까지 ‘갤럭시 워치 울트라2’와 ‘갤럭시 워치9’을 구매한 고객에게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밴드 50% 할인 쿠폰 2매를 제공하며 ‘타임플릭 워치페이스’ 6개월 구독권도 무상 증정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8세대 ‘갤럭시 Z 시리즈’는 7년간 축적해 온 폴더블 노하우를 적용해 폴더블 스마트폰의 진정한 대중화를 달성한 제품”이라며 “손목 위 건강 동반자로서 개인화된 맞춤형 헬스케어 가이드를 제공하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2’, ‘갤럭시 워치9’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인도, 일본 등 글로벌 주요 100여 개국에 순차 출시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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