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훈풍 올라탄 한국콜마, 2분기 영업익 1103억원…전년比 50.2%↑

시간 입력 2026-08-12 11:25:34 시간 수정 2026-08-12 1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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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전경. <사진제공=한국콜마>

한국콜마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613억원으로 17.9% 늘었고, 순이익도 706억원으로 68.9%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 41.8% 늘었다. 매출은 1조5893억원으로 14.8%, 순이익은 1306억원으로 100.9% 각각 증가했다.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K뷰티 열풍에 따른 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판로 확대가 꼽힌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선케어 성수기 효과로 스킨케어·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주문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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