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라운지 이용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중국 상하이 BFC 복합단지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중국 상하이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몰인 ‘BFC(Bund Finance Center)몰’과 손잡고 VIP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BFC몰의 주요 고객층인 2040 ‘중국 영리치’를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중국 BFC몰과 ‘VIP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양사 VIP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 VIP 고객이 BFC몰을 방문하면, VIP 전용 라운지 이용과 더불어 세계적인 문화 전시를 진행하는 포선 파운데이션 상하이 관람권(3매) 등에 제공된다.
반대로 한국을 찾는 BFC몰 VIP 고객은 더현대 서울과 무역센터점 방문시 VIP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명품 브랜드 매장을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채널들과 VIP 서비스 제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태국 ‘시암 피왓 그룹’을 비롯해 일본 ‘한큐백화점’,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마카오 ‘샌즈 차이나’ 등과 VIP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은 상태다. 현재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유럽 유통채널들과도 제휴를 추진 중이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VIP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구매력 높은 해외 VIP를 지속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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