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권혁빈 이혼소송 재산분할 방식에 따른 스마일게이트 영향은?

시간 입력 2026-09-03 13:44:16 시간 수정 2026-09-03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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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는 오는 9일 권 CVO와 배우자 이모씨의 이혼소송 1심 판결을 선고한다. 지난 2022년 11월 배우자인 이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지 약 4년 만이다. 권 CVO 측은 이혼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재판부가 이혼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재산분할 판단으로도 이어지지 않는다.

양측은 이씨가 스마일게이트의 창업과 성장 과정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놓고 맞서고 있다.

원고인 이씨 측은 회사 설립 초기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대표이사·등기임원을 맡았던 경력 등을 근거로 창업과 초기 경영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는 입장이다. 이를 토대로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지분에 대한 재산분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맞서, 권 CVO 측은 이씨가 설립 당시 자본금을 출자하거나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하지 않은 만큼 공동창업자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당사자인 스마일게이트 측 역시 이씨가 짧은 기간동안 대표이사를 맡기는 했지만, 회사에 출근하거나 실제 경영에 참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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