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멕시코 K-엑스포 참여…중남미 공략 속도

시간 입력 2026-09-28 14:43:23 시간 수정 2026-09-28 14:43:23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2026 멕시코 K-엑스포에 마련된 닥터그루트와 더페이스샵 홍보부스에 현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자료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멕시코에서 개최된 멕시코 K-엑스포에 참여해 ‘닥터그루트’와 ‘더페이스샵’을 선보였다. 특히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도 직접 멕시코를 찾는 등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엑스포에 참가했다. 해당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중남미 첫 한류 종합 박람회다. 이 대표도 직접 현장을 찾아 멕시코 시장을 점검했다.

이번 K-엑스포에서 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와 ‘더페이스샵’의 홍보부스를 ‘팝업 트럭’ 콘셉트로 구현했다. 홍보부스에 행사기간 하루 평균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현장을 방문한 이 대표도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설명했다. K-엑스포 둘째날인 25일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홍보부스를 찾았다.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Scalp Revitalizing Solution·SRS)’ 라인업 12종 전 제품을 선보였다. 더페이스샵은 미감수 클렌징 라인 베스트셀러 3종과 신제품 스킨케어 미감수 레디 3종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멕시코는 한국 문화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 중남미 사업의 중요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멕시코에서 축적한 소비자 인사이트와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브라질 등 중남미 주요 국가로 사업 기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