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6 청소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 개최

시간 입력 2026-10-20 09:42:58 시간 수정 2026-10-20 09: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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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
11월 13일까지 작품 접수

청소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 홍보물.<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가 일상 속 인권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청소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20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역 학생들에게 인권을 주제로 한 창작 기회를 제공해 미래세대가 인권의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부산 및 경남 지역 초·중·고등학생이다. 개인 또는 최대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인권, 존중, 배려, 평등, 다양성 등 인권과 관련한 내용으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부산항을 배경으로 하거나 항만의 특성을 담은 작품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13일 오후 6시까지다. 부산항만공사 누리집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초·중·고 부문별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1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산항만공사 사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총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포상으로 주어진다.

부산항만공사는 수상작을 오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 주간에 맞춰 본사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 전시하고, ‘2026년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보고서’에도 수록할 계획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권의 가치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와 함께 인권존중 문화를 부산항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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