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넘어 탱글까지…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유럽 시장 공략 ‘속도’

시간 입력 2026-10-20 09:53:22 시간 수정 2026-10-20 09: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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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 첫 참가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이 현지시간 17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센터에서 개막한 ‘SIAL Paris 2026’ 현장에서 페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양식품>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을 방문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섰다. 글로벌 식품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살피고 현지 관계자들과 접점을 넓히며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20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김 회장은 박람회 개막 첫날인 현지시간 17일 직접 전시장을 찾았다.

김 회장은 한국관 내 메인 부스와 비즈니스 라운지 등 삼양식품의 독립 공간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전시 준비 상황과 동선을 꼼꼼히 챙겼다. 이어 시알 파리 행사장 전반을 순회하며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폈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에서 메인 부스 크레이브 랜드(CRAVE LAND)와 비즈니스 라운지를 중심으로 불닭의 신규 캐릭터 페포를 공식 공개하고, 다채로운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신규 캐릭터 페포와 함께한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불닭과 탱글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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