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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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법 개정] ㊦ 선불전자금융업 성장 막는 ‘이중규제’…혁신 서비스도 발목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무(이하 선불전자금융) 관련 업계는 소비자의 선불 충전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 뜻을 함께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장의 어려움은 고려되지 않은 법 개정에 대해 아쉬...
[전금법 개정] ㊤ 퇴행적 선불충전금 규제 강화…결국 소비자 피해 ‘부메랑’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무’(이하 선불전자금융)에 대한 감독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의 선불 충전금을 별도 관리하도록 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공포 후 1년...
[가상자산법 도입]㊦ 5대 거래소, 위기를 기회로 …제도권 발 내딛는 가상자산
가상자산법 시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실상 제도권 금융의 편입을 의미하는 만큼 이용자 보호를 위한 내부 시스템 강화 필요성이 더욱 ...
자동차·부품 업계, 지난해 경제기여액 290조 달해…1년 새 34조↑
국내 주요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지난해 창출한 경제기여액 규모가 무려 29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며 협력사와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나눈 몫을 늘린 영향으로 풀이된...
K-배터리 3사, ‘캐즘 한파’에도 경제기여액 56조 넘겼다… SK온, 대규모 투자로 증가율 1위
K-배터리 3사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면서 경제기여액을 큰 폭으로 끌어 올렸다. SK온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경제기여액 증가율에서 3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카드산업 20년] 신한카드, 이용실적·회원수 10년간 선두 ‘굳건’…LG카드와 합병 시너지
신용카드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약 20여년간의 역사를 살펴본 결과, 신한카드가 최근 10여년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7년 점유율 1위를 달리던 LG카드와의 합병 이후 치열...
이통 3사, 통신시장 정체에도 경제기여액 34조…KT > SKT > LGU+ 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창출한 경제기여액 규모가 34조3000억원을 넘기며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 3사중에서 SKT와 LG유플러스의 경제기여액이 이전년도 보다 증가...
[현장을 가다] ‘냉장면 시장 1위’… 풀무원 생면사업 베이스캠프 ‘음성 생면공장’에 가다
풀무원하면 두부와 콩나물을 파는 기업이라는 인식이 크다. 실제로 국내 두부·콩나물 시장에서 풀무원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비교적 신생 브랜드인 ‘지구식단’도 지난해 이효리가 복귀 ...
[현장을 가다] 아모레뷰티파크에서 탄생 100주년 서성환 선대회장의 '동백나무 정신'을 만나다
굽이굽이 구릉을 덮은 푸른 이끼가 융단처럼 부드럽다. 융단 위엔 윤기를 뽐내며 뻗은 고사리와 알록달록 다양한 식물들이 원시림인양 보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총 1만8200㎡ 규모, 크기만 보면 대형 ...
[현장을 가다] “‘아리아’가 나를 살렸어”…SKT ‘AI 스피커’, 어르신 말동무 이자 ‘보디가드’로 활약
“하루는 팔이 침대 사이에 껴서 빠져나오질 못하겠는 거야. 핸드폰하고 전화는 손에도 안닿지. 그때 ‘아리아, 살려줘!’하고 외치니까 금방 전화벨이 유난스럽게 크게 울리는데, 받을 수가 있어야지. 그러고서 한 ...
[2024 산업포럼] 서용윤 동국대 교수 “원청 중심 책임 부여가 추세…계약서·협정서 활용”
산업재해에 있어서 원청(도급사) 중심으로 책임을 부여하는 사례가 늘면서 원청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다수 협력업체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원청이 되는 기업이 계약서나 협정서를 활용하는 것이 향후 중대재해...
[2024 산업포럼] 유현성 스마트안전보건협회장 “하청업체 선정에 중처법·산안법 모두 따라야”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은 원청업체 대표에게 하청업체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며,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은 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다. 하청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두 법안...
[2024 산업포럼] “중대재해 예방, 원하청 상생협력이 필수”…안전보건 관리방안 모색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과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현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많은 사업장에서 대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데이터저널리즘의 선구자 CEO스코어데일리가 중대재...
[현장을 가다] ‘자동차 메카’에서 ‘전기차 허브’로…현대차 울산공장 가보니
현대차 울산공장 전경.<사진제공=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1968년 설립 이후 반세기 넘는 기간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온 핵심 생산기지다. 여의도 전체 면적의 3분...
[AI 반도체 대전] ③ GPU 능가하는 ‘NPU’에 꿈의 메모리 ‘CXL’까지…AI 반도체 기술경쟁 촉발
‘챗GPT’가 쏘아올린 AI(인공지능) 열풍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생성형 AI 구동에 필수인 AI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AI 칩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려는 빅테크 간 경쟁이 날로...
[AI 반도체 대전] ② AI 특수, HBM 없어서 못 판다…삼성·SK, 차세대 메모리 독주체제 굳혔다
[AI 반도체 대전] ①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주…“인텔·구글·삼성, 추격 시작됐다”
[누굴 위한 플랫폼법인가] ③ 논란의 ‘플랫폼법’, 정부도 한발 후퇴…“국회·산업계·소비자 모두 ‘반대’”
최근 윤석열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의 독점을 사전에 막는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을 추진하고 나섰다. IT 업계는 물론 유통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는 물론 국내 플랫폼 사업자...
[누굴 위한 플랫폼법인가] ② 구글·애플 빅테크 규제 가능할까…“네이버·카카오만 족쇄 채운다”
최근 윤석열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의 독점을 사전에 막는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을 추진하고 나섰다. IT 업계는 물론 유통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는 물론 국내 플랫폼 사업...
[누굴 위한 플랫폼법인가] ① 자율기조에서 돌연 사전규제로 ‘급선회’…“네이버·카카오 등 토종기업만 잡는다”
[그래픽] 4대 시중은행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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