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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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기후리더십] ③‘탄소중립 전도사’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생물다양성 보존에도 선제 대응
하나금융그룹이 최근 1년 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ESG경영 선도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하나금융은...
[CEO 기후리더십] ②‘ESG 선도사’ 윤종규 회장, KB금융 지속가능경영 밑바탕
지난 2020년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며 금융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을 선도한 KB금융그룹의 ESG 성과가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ESG경영 추진 사례로 ...
[복합위기 해법은] ⑬네이버, 인터넷 불황에도 ‘선전’…“AI로 성장엔진 재점화”
“네이버는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꿈을 꾼다. 생성형 AI(인공지능)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도 마쳤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광고 업황이 위축되면서, 플랫폼 기업들은 큰 위기를 맞았다. 국내 최대 인...
[한국 금융투자 70년] ④주인 안 바뀐 증권사가 더 높은 성장세…메리츠, 영업수익 증가율 1위
국내 증권사들은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면서 인수합병을 비롯해 사명 변경, 대주주 교체 등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특히 현재 존재하는 증권사 44개 중 절반 이상이 대주주 변동을 겪으면서 성장해왔다. 설립 ...
[복합위기 해법은] ⑫신세계그룹, 투자 확대로 위기 극복…‘미래형 혁신’ 강조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5월 그룹의 주축인 유통 사업이 위기에 직면할 것을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20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정용진 부회장의 판단은 적중했다. 올해 우리 경제는 고물가·고환율·...
[복합위기 해법은] ⑪ LS, ‘배터리·전기차·반도체’에 선제적 투자…“‘자산 50조’ 글로벌 기업 도약”
“CFE(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 시대로의 대전환 흐름에 발맞춰 전력과 에너지 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내 온 LS그룹은 미래 산업의 선도 핵심 파트너로 성장해 2030년까지 자산 50조원 규모의 글로벌 선도 그룹으로 ...
[복합위기 해법은] ⑩상반기 계열사 실적 엇갈린 HD현대…친환경·디지털 투자 가속
HD현대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계열사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조선부문은 적자에서 벗어나고, 건설기계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그러나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이상 ...
[한국 금융투자 70년] ③국내 증권사 20년간 성장세 '괄목'…영업수익 2000% 늘어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선진 시장으로 도약하기 직전인 2000년대 초반 이후 약 20여 년간, 국내 증권사들의 양적, 질적 성장은 ‘괄목상대’의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이 기간 35개 증권사들의 순이익...
[복합위기 해법은]⑨‘K-록하드마틴’ 한화, 우주항공·방산으로 날개 단다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2분기 경기 침체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 감소가 나타나면서 하반기 영업이익 만회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해외 수주에 집중하고, 한화솔루션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시황 부진에 대...
[복합위기 해법은] ⑧ LG, 위기 속 ‘선택과 집중’ 빛났다…전장·배터리 신사업으로 불황 돌파
LG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을 위한 ‘새판 짜기’에 본격 돌입했다. 주력 사업인 전자와 화학 사업이 침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장, 배터리 등 미래 먹거리로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전략...
[한국 금융투자 70년] ② 한파 이겨낸 증권업 새 국면…외국계·온라인·핀테크 증권사 각축
국내 증권업계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한 외국계 증권사들이 국내 증권사들을 위협하기도 했고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 발달은 기존 오프라인 ...
[복합위기 해법은] ⑦롯데, 신사업 바이오 매출 올해부터 본격 반영…향후 5년간 37조원 투자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는 올해 연결 기준 연 매출액 1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업계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설립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 반영되는 영향이다. 또 올해는 소주 ‘처음처...
[한국 금융투자 70년] ① 증권업 격동의 발전사…생존-쇠퇴 가른 IMF 외환위기
국내 첫 증권사가 등장한 것은 해방 직후인 1949년이었다. 현재는 교보증권으로 이름이 바뀐 ‘대한증권’이 한반도에 처음으로 등장한 증권사였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사채업자’ 수준으로 취급받았던 증권사들...
[복합위기 해법은] ⑥실적 주춤 포스코, 하반기 철강·이차전지 ‘투트랙’ 간다
포스코그룹의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면서 주춤했다. 다만 지난해 태풍 침수 피해로 인해 가동을 멈췄던 포항제철소가 완전히 정상화되면서 2분기만 놓고 ...
[복합위기 해법은] ⑤SK, ‘시나리오 플래닝’ 강화한다…반도체 위기 타개, 실적 반등
“지금 우리는 과거 경영 방식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글로벌 전환기에 살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과 이코노믹 다운턴(하강 국면) 등 예기치 못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시나리오 플래닝’ 경영을 고도화해 나...
[CEO 기후리더십] ①‘중소기업 동반성장’…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의 녹색금융 청사진
200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ESG경영 바람은 미래 대비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했을지 모르나, 중소기업에는 일종의 넘어설 수 없는 ‘장벽’으로 작용했다. 중소기업이 주로 광업과 제조업, 건설업 등 환경보...
[복합위기 해법은] ④‘정면 돌파’ 나선 현대차…하반기 ‘전동화 대전환’ 속도 낸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시장의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자동차 업황 회복에 힘입어 내수와 미국·유럽에서 고수익 차종인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 비중을...
[기후위기 금융의 역할]③ 녹색금융, 시중은행 ‘뉴노멀’ 대두…친환경 행보는 선택 아닌 필수
기후문제가 전 지구적 과제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 생산활동과 무역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사회에 던져진 탄소중립 요구는 새로운 생산설비·발전 투자를 요구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
[복합위기 해법은] ③삼성전자, ‘반도체 한파’ 터널 끝이 보인다…AI 시대, 차세대 HBM으로 승부수
삼성전자가 2009년 이후 14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특히 ‘반도체 한파’가 예상외로 길어지면서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대규모 적자를 내면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1조원에 못 ...
[기후위기 금융의 역할]② 위기에 투자하라…녹색금융, 탈탄소 경제전환 위한 ‘마중물’
[그래픽] 현대건설 실적 추이
[25-01호] AI가전 온라인 고객가치 측정
[이달의 주식부호] ‘삼성전자’ 약세에 이서현 6위로…박진영‧백종원 등 신규진입
2024년 500대 기업(1위~100위)
[그래픽] 그레이트 컴퍼니 우수기업 리스트
2024년 500대 중견기업 (1위~1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