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1
뉴스
심층분석
특별기획
산업
성장산업
금융증권
정책/공기업
CEO FILE
비주얼뉴스
스토리뉴스
‘건설업계 최장수 CEO’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위기 속 빛나는 리더십
건설업계 최장수 CEO.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의 타이틀이다. 임 부회장은 2013년 GS건설 수장을 맡은 후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올해 3월에는 4연임에 성공하며 2025년까지 임기가 보장됐다. 임 부회장은 ...
‘탈현장화’ 속도…건설업계 모듈러 사업 확대
전세계적으로 모듈러 주택 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모듈러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GS건설 자이가이스트는 유럽 선진 모듈러 공법을 이용해 단독주택 콘셉트하우스를 선보였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매수문의 뚝”…거래절벽에 매물 쌓인다
“호가를 많이 낮춘 ‘급급매’가 아닌 이상 아파트를 매매하려는 사람이 없어요. 이젠 방문객 발길도 줄고 매수문의 전화도 뜸해요. 매매거래가 꾸준했던 단지도 반년 만에 성사된 네 달 전 계약이 마지막이네요. ...
“데이터 취합부터 외벽도장까지”…로봇, 건설현장 누빈다
대형건설사들이 건설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화건설은 공사현장에 3D 스캐너를 탑재한 ‘로봇개(사족보행로봇)’를 투입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외벽도장로봇’ 파일럿테스트를 실시, 앞으로...
주택사업 고도화 하는 DL이앤씨…‘디벨로퍼·도시정비’로 무게추 이동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디벨로퍼와 도시정비 부문을 확대하며 주택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주택 수주 가운데 절반 수준인 디벨로퍼와 도시정비 부문을 2024년에는 70%까지 끌...
월세거래 사상 최대…서울 곳곳서 전세보다 월세 선호 현상 뚜렷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월세가 전세보다 더 활발히 거래되는 아파트 단지도 속출하고 있다. 임대인은 세 부담을 임차인에 전가하고, 임차인은 금리 인상에 따른 전...
“집값 하락?”…서울 재건축 단지는 최고가 거래 속출
서울 아파트의 거래절벽과 집값 하락세 속에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재건...
한남2구역은 써밋과 르엘, 신당8구역은 오티에르·자이 등 격돌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건설사들이 출혈경쟁을 지양하면서 도시정비사업장에서 단독 입찰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대우건설 ‘써밋’과 롯데건설 ‘르엘’의 대결구도가 형성된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에 이어 중구 ...
해외 수주 고전하는 현대건설, 국내 도시정비사업서 만회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의 국내외 수주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해외건설의 경우 올해 수주액이 작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반면, 국내 주택시장에서는 도시정비사업이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하는 등 해외 ...
‘첫 단독 수주’…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 리모델링 사업 강화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과 한화건설(대표 김승모)이 처음으로 리모델링 사업 단독 시공권을 확보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리모델링 조직을 개편한 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강남·서초·용산 순…용산구 3.3㎡당 가격 송파구 앞질러
서울 용산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송파구를 앞질렀다. 최근 2년여간 송파구가 용산구를 앞서왔으나, 최근 격차가 점점 줄면서 이달 역전됐다. 전반적인 집값 하락세 속에 용산구는 대통령실 이전과 ...
“디지털 전환도 양극화”…건설사 간 격차 커
건설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서고 있다. 다만 종합건설업체 30위권 밖의 중견·중소건설사는 상대적으로 낮은 디지털화를 보이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사업영역 ...
“대단지에 입지 좋아도 경쟁자 없다”…도시정비 ‘단독 입찰’ 대세
대단지에 입지가 우수한 도시정비사업장에서도 건설사의 단독 입찰이 잇따르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사비가 오르자 건설사들이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선별 수주 전략을 펴고 있기 ...
아이에스동서, 54분기 연속 흑자 행진…평균 영업이익률 11.6%
아이에스동서(대표 허석헌·정원호·김갑진)가 50분기 이상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주력인 건설 부문과 미래 성장 사업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환경 부문이 동반 성장하고 있는 상태다. 아이에스동서는 ...
지역주택조합 사업 성장가도…서희건설, 매출 1.5조원 돌파 눈앞
서희건설(대표 김팔수·김원철)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타 건설사와 차별화된 틈새 시장을 공략하면서 실적도 늘어, 올해 처음 연매출 1조5000억원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