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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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무혈입성'으로만 정비사업 수주 4조 넘긴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모두 수의계약 방식으로 확보하고 있다. 내달 시공사 선정을 앞둔 광주광천동 재개발사업과 과천주공아파트8·9단지 재건축사업 등에서도 단독 참여하며...
신규 수주 상승세 태영건설…"3개월 영업정지 영향 제한적"
태영건설(대표 이재규)이 토목건축사업에 대한 3개월의 영업정지가 결정됐다. 작년 기준 전체 수주 가운데 절반 수준을 차지하는 토목건축사업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추가 수주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B2C 매출 상승세 현대리바트, 영업망 강화 속도
현대리바트(대표 윤기철)가 '토탈인테리어' 사업에 속도를 내며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부문에 무게를 싣고 있다. 기존 직매장 리뉴얼로 '리바트토탈'을 오픈하는 등 영업망도 강화하면서 지속적으로 B2C가구...
지역주택조합부터 소규모정비까지…금호건설, 주택사업 보폭 확대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지역주택조합부터 소규모정비까지 주택사업 보폭을 넓히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주택사업 수주를 늘릴 계획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허창수 GS건설 회장, 건설사 '연봉킹'…4년 연속 1위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지난해 건설사 대표이사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 회장은 2020년보다 7억원 이상 보수가 감소했음에도 여전히 4년 연속으로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 26일 기업데이...
플랜트 전문가 입증한 최성안 삼성ENG 사장, 올해 "혁신 성과 실현한다"
2018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최성안 사장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화공 플랜트 전문가답게 취임 이후 회사의 화공 부문 실적 개선에 주력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 사장...
최대 실적 쓴 계룡건설, 주택 사업 강화로 상승세 이어간다
계룡건설산업(대표 한승구·이승찬)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건축부터 토목, 분양 등 대부분 사업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다. 계룡건설은 올해도 주택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
건자재·도료로 성장한 KCC, 실리콘 통해 새 역사 쓴다
KCC의 모태는 1958년 설립된 금강스레트공업이다. 금강스레트공업은 1973년 기업공개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고, 1976년 사명을 금강으로 변경했다. 이후 2000년 고려화학을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금강고려...
GS건설,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오너 일가 경영 참여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오너 일가에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오너 일가인 허창수 회장과 전문경영인 임병용 부회장이 경영을 맡고 있다. 또 허창수 GS...
초고층 건축 역사 획 그은 롯데건설, 시공사 넘어 디벨로퍼 역량 강화
롯데건설은 2017년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를 준공하며 초고층 건축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회사는 2014년 베트남 하노이에 272m 높이의 롯데센터...
건설업종, 오너 일가 줄고 전문경영인 늘었다
건설업계 대표이사를 오너 일가가 맡는 비중이 줄어든 반면 전문경영인이 맡는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해 경영 안정화에 힘을 쏟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도 높은 법적 제재에 대...
"8·9단지 잡아라"…현대건설, 과천 재건축 첫 진출 가시화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의 과천 재건축 시장 첫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과천주공아파트8·9단지 재건축 조합이 개최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단독 참여했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게만 입...
포스코건설, 플랜트 부문 성장세…매출 2조 눈앞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의 플랜트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플랜트 사업 실적이 개선된 포스코건설은 플랜트 부문에서만 연 매출 2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의 지주회...
건설사, 아시아·유럽 수주 확대…러·우 전쟁 예의주시
국내 건설사들의 아시아·유럽 해외건설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와 러시아에서 수주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지만, 불...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6.7억…수요도 얼어붙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6억7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자금 부담이 커지자 전세를 찾는 사람도 줄고 있는 분위기다. 14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