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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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올해 감사보수 21억5000만원…건설사 중 가장 높아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감사에게 지급하는 보수액이 올해 21억원을 넘으며 건설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1월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신외감법) 영향을 받으며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
자산 5천억 이상 상장 건설사, 올해 감사보수 155억…4년 만에 두 배↑
자산 5000억 이상 상장 건설사들이 감사에게 지급하는 보수액이 올해 155억원을 넘으며 4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1월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신외감법) 영향을 받으며 증가폭이 커...
KCC, '모멘티브' 효과…실리콘 중심 성장 본격화
KCC(대표 정몽진)가 인수한 미국 실리콘 기업 '모멘티브퍼포먼스머터리얼스'(이하 모멘티브)의 실적 기여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 실리콘 자회사들을 모멘티브에 넘기면서 실리콘 사업 구조를 재정비해 시너지...
"리모델링 시장 잡아라"…건설사, '1조 클럽'만 3곳
국내 건설사들이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수주액이 1조원이 넘는 '1조 클럽'에 가입한 건설사도 3곳이나 된다. 14일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
휴게소부터 레저까지…계룡건설 성장에 힘보태는 자회사
계룡건설산업(대표 한승구·이승찬)이 건축·토목 등 본업 외에도 자회사들을 통해 매출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휴게소·주유소·골프장까지 다양한 수익모델을 갖고 있는 자회사들은 올해 외형을 확대하면서 계룡건...
복합개발강자 한화건설, '잠실 마이스' 수주 총력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잠실의 랜드마크를 짓는다는 상징성뿐 아니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여기에 한화건설이 복합개...
SK에코플랜트, 올해 8000억 투입 폐기물 기업 10곳 인수…친환경 행보 가속화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가 올해 8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와이에스텍 등 폐기물 관련 기업 10곳을 인수하며 친환경기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21년 3분기 보고서를 제...
도시정비 공들이는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주택 부문 성장 이어간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공을 들이면서 수주 실적도 늘어나고 있다. 2019년 3000억원대였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올해 2조원을 넘기며 3년 새 5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수주 실...
건설업종, 올해 M&A 17건…9645억원 투입
국내 500대 기업내 건설 및 건자재 업체가 올해 9500억원 이상을 투입해 17개 기업을 인수합병(M&A)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M&A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
종부세 폭탄에 '월세 가속화'…가격도 급등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이 늘면서 연쇄효과로 서울 부동산 시장 월세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종부세 부담에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려는 집주인들이 더 늘어날 수 있어서다. 앞서 정부는 다주...
GS건설, 정비사업 막판 고삐죈다… '한강맨션·백사마을' 단독 입찰
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서울의 '한강맨션'과 '백사마을' 입찰에도 단독 투찰해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달 29일...
두산건설, 유상증자 통해 재무구조 개선…주택‧신사업 확대
두산건설(대표 김진호)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재무구조 안정화에 힘써온 두산건설 입장에서는 이달 유상증자 대금 유입으로 한숨을 돌리게된 만큼 주택 및 신사업...
삼성물산, 건설업종 중 준법지원인 가장 많아…현대건설·대우건설·태영건설 순
국내 건설업종 가운데 삼성물산(대표 고정석·오세철·한승환)의 준법지원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중요성을 고려해 준법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
건설업종, 준법지원인 선임률 83.8%…ESG 가치 실현
준법지원인 선임 의무가 있는 국내 건설·건자재 기업 80% 이상이 이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준법지원을 강화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기업평가사이트 ...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실적 성장…'빌리브'가 이끌었다
신세계건설(대표 윤명규)이 주거 브랜드 '빌리브'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업시설 매출은 줄었지만 빌리브 공급을 늘린 결과 영업이익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