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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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자체공사 매출 2년 연속 5천억 돌파…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과
태영건설(대표 이재규)의 자체공사(개발) 매출액이 2년 연속 5000억원을 넘겼다. 공공공사에 치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자체공사를 공격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30일 금융감독원 전...
'아파텔' 인기 행진…가격 상승에 청약 광풍까지
정부 규제 강화로 아파트 공급이 줄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주로 상업지역에 들어서 편의시설이 풍부한 데다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로 상품이 구성되다 보니 아파텔을 통해 내집 마련...
서희건설, 2년 연속 건축 사업 매출 1조 전망…플랜트 부진 만회
서희건설(대표 곽선기·김팔수)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건축 부문 매출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축에서만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금융감독...
SK에코플랜트, 코로나19에도 기부활동 활발…올 3분기 누적 23억원
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 SK에코플랜트의 올 3분기 누적 기부금은 20억원을 넘어섰다. 28일 기업...
공급 확대하는 동문건설…주택사업 제2도약 추진 속도
동문건설(회장 경재용)이 올해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 새 브랜드를 선보인 동문건설은 주택 공급을 늘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양수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동문건설...
건설업종, 코로나 이후 기부활동 위축…올 3분기까지 136억원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건설 및 건자재 업체의 기부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3분기까지 이들 기업의 기부금은 약 4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억원 이...
공공부터 도시정비까지…주택 사업 비중 늘리는 금호건설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의 전체 매출에서 주택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어울림' 브랜드를 앞세워 공공주택부터 도시정비까지 다양한 사업장의 시공권을 적극적으로 확보한 결과다. 24일 금융...
최문규 한신공영 사장, 내실다지고 사업다각화…성장동력 마련
최문규 한신공영 사장은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의 장남이다. 최 사장은 2017년부터 한신공영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재무구조 개선 등 내실 다지기에 힘써왔다. 또 국내 주택사업은 물론, 해외사업과 신사업까지 포...
건설업종, 올 3분기 누적 투자액 1조6074억원…삼성물산 최다
올해 500대 기업 내 건설·건자재 업체 32곳의 투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종의 투자는 건설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높은 건설 물가와 토목 투자의 부진 등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
자이에스앤디, 주택 사업 성장…'중소시장 공략' 통했다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대표 엄관석)의 주택 사업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중소규모 부동산 시장'을 타깃으로 한 자이에스앤디의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간판사' 중흥토건 통해 2세 경영 두각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창업주 정창선 회장의 장남이다. 정 부회장은 그룹사 중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중흥토건을 책임지고 있다. 중흥토건이 중흥건설을 제치고 '간판사'로 거듭난 만큼 지배구조의 무게...
건설업종,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익 6조 넘어…삼성물산, 8688억으로 1위
31개 건설·건자재 업체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6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분양 시장 호황에 따라 주택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데다, 프리미엄 건축자재 판매도 늘어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글로벌 성장 이끈 건축사업…올해 수주 목표 2.3조 초과 달성
최근 몇년 새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의 건축사업(주택·건축)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초에 설정한 수주 목표를 이미 달성할 정도로 상승세가 가파르다. 늘어나는 수주 잔고가 회사의 매출 성...
구찬우 대방건설 사장, 첫 10위권 진입 성과…'디에트르' 통해 지속 성장 추진
구찬우 대방건설 사장은 창업주 구교운 회장의 장남이다. 2009년부터 대방건설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회사는 본격적으로 사세를 넓히기 시작했다. 올해는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구 ...
"시공사 해지 제동 걸리나"…법적 대응 나서는 건설사
시공사 교체 바람이 불었던 도시정비사업이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의 옛 시공사 대우건설이 법정 다툼에서 승소하는 판례가 나오자 법적 대응에 나서는 건설사가 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