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지난해 배당과 직원을 2년 전보다 늘렸으나 투자액은 조금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유한킴벌리의 지난해 매출은 1조4007억 원으로 2년 새 0.9%(121억 원) 줄어든 반면 순이익은 1441억 원으로 5%(68억 원) 늘어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 대비 순이익 비율은 10.3%로 2년 전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직원도 늘어났다. 지난해 말 기준 직원은 1758명으로 2년 전보다 4.3%(72명) 증가했다. 2013년과 2014년 각각 36명씩 늘었다.
하지만 투자는 줄었다. 지난해 유한킴벌리의 유형자산 취득액은 802억 원으로 2년 전보다 25%(16억 원) 감소했다. 작년 유형자산 취득은 여성용품 등을 생산하는 충주공장을 신축하면서 발생한 '건설 중인 자산' 항목에서 나왔다. 무형자산 취득액은 0원이었다.
[CEO스코어데일리/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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