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숨' 등 럭셔리 브랜드가 고성장을 지속한 영향이 컸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후'는 올 상반기 매출 신장률이 56%, '숨'은 114%에 달했다. 그 결과 화장품 사업 중 럭셔리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70%(9666억 원)를 넘어섰다. 중국시장에서의 성과도 한몫했다. '숨'은 지난 4, 5월 중국 백화점과 온라인에 차례로 진출했고, '후'는 백화점 매장을 꾸준히 확대했다. 올 상반기 말 기준 매장 수는 140개로 1년 전보다 26%(29개) 늘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화장품은 성장세가 다른 사업 부문보다 높다"며 "특히 해외애서 수요 확장 가능성이 높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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