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금융·유통 역량 결집 중장기 글로벌 사업모델 구상

시간 입력 2018-07-24 09:03:25 시간 수정 2018-07-24 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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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대문 NH농협금융 본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글로벌전략협의회에서 임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대훈 NH농협은행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 사진=NH농협금융지주
23일 서대문 NH농협금융 본사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글로벌전략협의회에서 임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대훈 NH농협은행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 사진=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가 2022년까지 금융과 유통 계열사의 사업 역량을 결집한 글로벌 사업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이 서대문 본사에서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광수 회장은 "농협금융은 고객의 가치제고와 글로벌 금융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김회장 취임 후 첫 번째 글로벌전략협의회로 우수 추진 해외점포에 대한 시상과 함께 글로벌 중장기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제 및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글로벌사업에 관한 운영방침을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농협만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모델을 장착해 동북아·동남아·서남아 3대 경제권역을 아우르는 '아시아 트라이앵글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시아 트라이앵글 클러스터는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경제지주의 금융 및 유통 계열사의 사업역량을 결집한 것을 말한다.

중국(공소그룹), 베트남(아그리뱅크), 인도(IFFCO) 등 전략 국가의 파트너십 기반 합작사업을 속도감 있게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북한의 경제개방 시나리오에 대비해 북한, 러시아 등을 연결하는 북방금융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로 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수정 기자 / ksj02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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