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3분기 기준 847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기준으로 그룹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신한금융 누적순이익은 2조6434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7064억원) 대비 2.3% 감소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중 발생한 신한카드 대손충당금 환입액(세후 약 2800억원)을 감안하면 경상 순이익은 8.8%(2128억원)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91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3분기는 6447억으로 전분기 대비 4.0% 감소했다.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62%로 전분기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신한은행의 글로벌 손익은 2448억원으로 3분기만에 지난해 손익(2350억원)을 돌파했다.
GIB 부문과 PWM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각각 1302억원(52.2%), 282억원(14.6%) 증가했다.
신한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9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3% 감소했다. 3분기는 11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4% 감소했다. 9월말 신한카드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44%로 전년동기 대비 0.14%포인트 상승했다. NPL비율은 1.06%, NPL커버리지 비율은 392%를 각각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6.3% 증가한 2300억원, 신한생명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292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캐피탈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876억원으로 전년동기 31% 증가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97억원(지분율 감안 후)을 기록했으며 신한저축은행은 13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성장이 지속되고 순이자마진 안정세가 유지되면서 은행이 그룹 실적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핵심시장 분야인 글로벌 및 IB시장에서도 실적이 가속화돼 균형있는 질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효선 기자 / 0102850135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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