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다음 달부터 ‘예·적금 금리 0.50%p’ 올린다

시간 입력 2018-11-30 18:03:55 시간 수정 2018-11-30 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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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따라 12월 1일부터 예·적금 상품 금리를 최대 0.50% 포인트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30%포인트 상승한다.

30일 현재 1.80%인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10%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20%에서 2.50%로 상승한다. 2년 만기 상품은 2.25%에서 2.55%로, 3년 만기는 2.30%에서 2.60%로 인상된다.

카카오뱅크 6개월 만기 자유적금 상품도 현재 1.80%에서 2.10%으로 0.30%포인트 오른다. 1년 만기 적금 금리는 2.00%에서 2.50%로, 2년 만기는 2.10%에서 2.60%로, 3년 만기 적금 금리는 2.20%에서 2.70%로 인상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우대금리 0.20%포인트가 추가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상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하면서 시장금리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기준금리 인상 효과를 수신 상품 금리에 반영해 고객에게 예·적금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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