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의 ‘자체위험 및 지급여력평가제도(ORSA)’에 대한 방안이 추가됐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올해 글로벌 기준 등을 참고해 지난해 ORSA(Own Risk and Solvency Assessment)에 대해 보다 실효성있는 방안을 추가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험회사의 ORSA제도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5년마다 시행하는 FSAP 평가항목 중 하나다. 금융위는 오는 2019년 예정되있는 FSAP 평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ORSA는 계량리스크 중심의 지급여력제도와 달리 비계량리스크까지 포괄해 중요리스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ORSA는 자체모형으로 위험을 측정하고 경영계획‧위기상황까지 반영해 자본력을 평가해 그 결과를 경영정책에 반영했다.
예를 들어 그동안 질병‧건강보험 상품개발 시 영업경쟁만을 고려했다면 앞으로는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민원‧분쟁 시 비용유발 항목 등 중요리스크 요인도 고려해야한다.
또한 책임준비금과 지급여력 산출시 회사의 경험치를 보다 충실히 반영하는 동시에 보험회사는 향후 의료환경과 경영상황 변화 등을 충분히 고려해 보험 상품을 설계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러한 ORSA가 조기에 정착하고 보험회사가 스스로 리스크관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ORSA체계를 마련한 보험사는 리스크 관리를 위한 이사회의 역할, 평가결과를 활용해 ORSA운영수준을 평가하고 도입을 준비중인 회사에 대해서는 준비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보험회사가 ORSA 운영수준을 개선하고 향후 도입에 참고하도록 평가결과와 우수사례를 외부에 공표하고 지급여력제도 내부모형 승인기준에 ORSA 운영실적을 반영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매년 ORSA를 최초로 시행한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운영현항을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 한 사항들을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해 해당보험회사에 개별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위 측은 “해당 방안을 통해 보험회사의 종합적인 리스크 관리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지급여력제도의 내부모형 도입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한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강민성 기자 / kms@ceoscore.co.kr]








![[그래픽] 최태원, 글로벌 AI 투자 직접 주도한다](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6/2026110610353600120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주식부호 10명 중 8명 보유주식 ↓…삼성일가 4인 주식 13조 ‘증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3/202611031111346980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