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SKT, 통화내용으로 ‘보이스피싱’ 탐지하는 AI기술 개발 착수

시간 입력 2018-12-17 11:22:27 시간 수정 2018-12-17 1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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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헌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국장(왼쪽)과 장유성 SK텔레콤 AI·모빌리티 사업단장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김수헌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국장(왼쪽)과 장유성 SK텔레콤 AI·모빌리티 사업단장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은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음성 통화내용으로 보이스피싱 여부를 실시간 탐지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과 SKT는 해당 기술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T는 AI기술을 개발하고 금감원은 기술 고도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사기 데이터를 제공한다.

SKT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을 개발하고 고도화해 피해예방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구체적인 서비스 운영방식을 결정해 실시한다.

금감원은 현재 추진 중인 사기 피행 예방 애플리케이션 방식에 AI기술을 더해 다양한 형태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기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며 “향후 같은 기술을 활용한 피해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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