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연임 성공… 생명 홍재은, 캐피탈 이구찬 신임대표 선임

시간 입력 2018-12-17 14:21:36 시간 수정 2018-12-17 14: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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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대훈 농협은행장, 오병관 농협손보사장,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 내정자, 이구찬 농협캐피탈 대표 내정자 <사진=NH농협금융지주>
(왼쪽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대훈 농협은행장, 오병관 농협손보사장,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 내정자, 이구찬 농협캐피탈 대표 내정자 <사진=NH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완전자회사 대표 추천 절차를 완료한 결과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올해 은행 출범이후 최초로 연도말 손익 1조 원 돌파가 확실시되는 등 경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도 1년 동안 손보 토대 마련, 조직 안정화에 집중해 폭염피해 급증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실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됐다.

농협생명 신임 대표이사로는 홍재은 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이 선임됐다. 홍 내정자는 금융시장부문에 있어 십수년간의 전문경력을 인정받아 자산건선성 확보, 경영체질 개선 등 농협생명 경쟁력을 끌어올릴 적임자로 선택받았다.

농협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자리는 이구찬 현 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장이 임명됐다. 이 내정자는 은행 현업경험, 제2금융 여·수신·자금 업무 등을 섭렵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등 총 5인 위원으로 구성된 농협금융 임추위는 경영체질 개선과 잠재 수익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를 중심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이강신 농협금융 부사장은 대표이사 후보군에 포함돼 이번 임추위에서 제외됐다.

후보자는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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