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신임 상임감사에 주재성 前 금감원 부원장 추천

시간 입력 2018-12-18 17:21:52 시간 수정 2018-12-18 2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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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승 국민은행 신임 감사 후보자
주재승 국민은행 신임 감사 후보자
KB국민은행(행장 허인)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담당 부원장을 상임감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상임감사 후보를 추천한 건 4년 만이다. 국민은행은 오는 26일로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 전 부원장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월 정병기 전 감사가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국민은행 상임감사 4년 가까이 공석이었다. 감사는 법인 회계 및 경영상황을 감시·감독, 내부 비리·부조리 적발 직무감찰 기능 등 업무를 수행한다.

주 전 부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금융감독원에서 비서실장, 총괄조정국장, 은행업서비스본부장,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금융위원회 금융개혁회의 위원직을 거쳐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 신한금융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국민은행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주 전 부원장이 보유한 감사 관련 전문성, 글로벌 감각과 우리금융연구소 대표,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등 민간 회사에서도 검증된 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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