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회장 김한)는 차기 회장 후보자로 김기홍 현 JB자산운용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최종 후보군 PT발표와 심층면접을 진행하고 김기홍 대표를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JB금융지주 임추위는 7일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 외부 자문기관 추천 인사, 신창무 PPCBank 은행장 등 3명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임추위는 PT발표와 심층면접에서 후보자의 JB금융 성장 비전, 전문성, 리더십, 기업 사회적 책임 등 후보자 역량을 평가했다.
김기홍 대표는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권 임원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전반에 대한 지식과 식견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JB금융 임추위 관계자는 “김기홍 후보자는 20년 이상 금융산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리더십과 소통능력도 탁월하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등 JB금융을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1957년 생으로 한국조세연구원 전문위원, 보험개발원 연구조정실장을 지낸 뒤, 1999년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 발탁으로 부원장보에 올라 보험업계 구조조정을 총괄한 경험이 있다.
이후 KB국민은행 사외이사, 수석부행장, KB금융지주 설립 추진단장을 맡는 동안 KB금융 사외이사를 지낸 김한 JB금융 현 회장과 연을 맺고, 2014년 12월 JB자산운용 대표로 선임됐다.
김기홍 내정자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 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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