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이 지주사에 반대하는 주식매수청구권 우려를 불식시키고 전환을 향해 순항중이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결정한 1145만3702주에 대해 보통주 1주당 1만6079원으로 총 1841억6507만 원의 매수대금을 기록했다. 청구권 행사 주식 비율은 전체 상장 주식의 1.69% 수준이다.
우리은행 주식매수청구권 신청 마감일인 7일 주가는 1만4550원까지 떨어지며 우려를 낳았다. 이날 우리은행은 공매도 규모도 27.5% 늘어나며 한국거래소로부터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돼 우려는 더 커졌다.
주식매수청구권 신청 기간 동안 우리은행 주가는 공시 매수가격인 1만6079원에 못 미치면서 한때 신청 비율이 20%까지 치솟기도 했다. 주식매수청구권 비율이 전체 상장 주식의 15%를 넘으면 지주사 전환이 무산된다.
KB금융지주도 출범 당시인 2008년 주식매수청구 예정가격인 6만3293원에서 15%까지 떨어지며, 매수청구권 행사비율이 11.38%까지 치솟았다.
우리은행은 주식매수청구권 마감일 이후인 9일부터 1만4800원으로 거래정지에 돌입했다. 거래정지는 다음달 12일에 풀린다.
우리은행은 주식매수청구로 획득한 주식을 3년 안에 매각해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 금융지주법 상 지주사는 모회사 주식을 3년 이상 보유할 수 없다.
시장에서는 청구 규모가 크지 않고 또 활용할 방법이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그래픽] 최태원, 글로벌 AI 투자 직접 주도한다](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6/2026110610353600120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주식부호 10명 중 8명 보유주식 ↓…삼성일가 4인 주식 13조 ‘증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1/03/202611031111346980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