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난해 순익 5021억 원… 전년 대비 24.6% 증가

시간 입력 2019-02-12 16:18:27 시간 수정 2019-02-14 09:17:22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2018년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4031억 원 대비 24.6%(990억 원) 증가한 5021억 원을 시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2.79%(629억 원) 증가한 2조3435억 원이다. 수수료 부문 이익은 전년 대비 27.74%(443억 원) 증가한 2040억 원으로 집계됐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당기순이익은 각각 3467억 원과 1690억 원으로 은행 부문은 전년 대비 910억 원 증가한 실적을 시현했다.

이외에 BNK캐피탈 711억 원, BNK저축은행 156억 원, BNK투자증권 114억 원 등 비은행 부문도 전년 대비 215억 원 증가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총자산이익률(ROA)은 0.55%,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75%로 전년 대비 각각 0.10%포인트, 0.98%포인트 늘어났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15%와 9.55%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그룹 연결총자산은 우량자산 중심 질적 성장으로 전년 말 대비 10.78%(11조5846억 원) 증가한 119조18억 원을 기록했다.

이사회 승인으로 지난해 결산 관련 현금배당 총액은 전년 대비 228억 원 늘어난 978억 원으로 결정됐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70원 오른 300원으로 확정됐고, 배당성향은 전년 대비 0.87%포인트 상승한 19.47%로 집계됐다.

BNK금융 그룹전략재무총괄 부문장은 “은행 건전성지표가 연말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 강화의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기업 구조조정 상당 부분 진행, 조선업 회복세 등 당사 자산건전성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철저한 건전성 관리로 은행부문 수익성 회복과 비은행부문 안정적 성장으로 그룹 당기순이익 목표 6000억 원을 초과 달성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석 기자 / rimbaud1871@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